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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파랑길 12~19코스 완주 가이드|스탬프 위치·노선 정리

by plus1351 2025. 7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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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파랑길 12~19코스 종주 가이드|스탬프함 위치 포함 완벽 안내

 

🌊 구간 개요

해파랑길 12~19코스는 경주시 감포에서 출발해 포항 영덕 구간을 지나며, 동해안의 산길, 해변, 항구, 해양공원을 아우르는 **총 8개 구간, 약 120km**에 이릅니다. 각 코스별 스탬프함이 완비되어 있어 **완주 인증 도전**에 적합합니다.

 

🥾 12코스: 감포항 → 양포항|13.3km · 5시간 · 보통

  • ✅ 주요 경유지: 감포항 → 송대말등대 → 오류고아라해변 → 연동마을 → 양포항 :contentReference[oaicite:2]{index=2}
  • 📌 스탬프함: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504‑20 (감포항 남쪽 ‘방파제회센터’ 앞)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
  • 🎯 Tip: 송대말등대 박물관 무료 개방(18시 마감), 화장실·매점도 중간 중간에 마련됨.

 

🥾 13코스: 양포항 → 구룡포항|19.9km · 6시간 30분 · 쉬움

  • ✅ 주요 경유지: 양포항 → 일출암 → 주상절리 → 벽화마을 → 구룡포항
  • 📌 스탬프함: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길 54 (양포항 공영주차장 서쪽 옆) :contentReference[oaicite:4]{index=4}
  • 🎯 Tip: 주상절리·벽화마을 등 볼거리 풍부, 초보자·가족 단위 추천 구간.

 

🥾 14코스 ~ 18코스: 포항 호미곶 → 칠포리까지 진행

ⓒ한국관광공사-이범수

이 구간은 포항 호미곶과 칠포리 해안 일대를 아우르며, **구룡포→호미곶→흥환리→송도**를 지나 칠포리까지 이어집니다. 각 코스에는 **호미곶해맞이광장, 흥환마트, 송도해수욕장, 칠포해수욕장** 등 주요 지점이 있으며, 스탬프함은 아래 위치에 있습니다 (일괄 정리):

코스 스탬프함 위치 형태
14코스 구룡포항 ‘광명낚시’ 건너편 결합형
15코스 호미곶길 89, 자판기 옆 결합형
16코스 흥환마트(해파랑가게) 앞 결합형
17코스 송도해수욕장 자유의여신상 입구 도로변 화단 지주형
18코스 칠포해수욕장 여름파출소 입구 우측 결합형

 

🥾 19코스: 화진해변 → 강구항|15.7km · 6시간 · 쉬움

  • ✅ 주요 경유지: 화진해변 → 장사해변 → 구계항 → 삼사해상공원 → 강구항 :contentReference[oaicite:5]{index=5}
  • 📌 스탬프함:
    • 시점: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 408‑5 (화진해변 북쪽 공중화장실 앞)
    • 종점: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75‑1 (강구교 입구, 강구파출소 옆) :contentReference[oaicite:6]{index=6}
  • 🎯 Tip: 영덕 블루로드 1·2구간으로 일출 감상 명소, 전철·버스 접근성 우수.

 

📍 스탬프함 위치 한눈에 정리

코스 스탬프함 위치 형태
12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2길 93 (감포항 남쪽) 결합형
13 포항 장기면 양포항길 54 지주형
14–18 호미곶~송도~칠포리 일대 지정 지점 결합형/지주형
19 포항 송라 지경리 408‑5 & 영덕 오포리 75‑1 결합형

 

🎯 완주 인증 꿀팁

  • ✔ 각 코스별 스탬프함에서 도보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주세요.
  • ✔ QR코드 인증도 가능 → 공식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‘완주 인증’ 신청.
  • ✔ 인증 시 완주배지와 증서를 받을 수 있어요!

 

📦 준비물 & 주의사항

  • 🎒 편한 등산화·여분 양말 필수
  • 💧 물과 간식 충분히 준비할 것 (중간 급수 제한됨)
  • 🩹 응급 키트, 선크림, 모자, 방풍·방수 자켓도 챙기세요
  • 📱 GPX 지도 앱 또는 종이 지도를 지참하고, 도보 여권도 잊지 마세요
  • ⏱ 버스·셔틀·주차 정보는 사전 확인을 권장합니다

 

✅ 마무리 요약

해파랑길 12~19코스는 경주 감포부터 포항 호미곶, 영덕 블루로드를 지나며 **다양한 풍광과 문화·휴식공간**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스탬프함이 각 코스별로 완비되어 있어, **완주 인증을 목표로 하는 도전자에게 최적**입니다. 주말마다 1~2코스씩 여유롭게 걷다 보면, 자연과 문화, 완주의 기쁨까지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