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K-패스1 기후동행카드 vs K-패스 어떤게 더 좋을까?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내놓은 국내 최초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'기후동행카드'가 27일 시범운영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. 판매 첫날인 22일부터 6만 2천 장이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기록하고 있는데요. 월 6만 2천 원으로 서울의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고, 여기에 3천 원을 더하면 서울 공공 자전거 '따릉이'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. 가장 큰 장점은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. 서울시에서 발표한 2023.11. 기준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의 월 교통비인 9만 7천 원과 비교하면 약 3만 2천 원의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. 이는 '따릉이' 이용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어서 1시간 이용권이 1천 원인 따릉이를 한 달에 10번.. 2024. 1. 26. 이전 1 다음